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한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SW·AI 기술 역량 강화와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SW부문과 AI부문으로 운영되었으며, SW부문 주제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SW 개발’, AI부문 주제는 ‘생성형 AI(LLM)와 인간: 텍스트 판별 챌린지’로 진행됐다.
SW중심대학 학생 총 1,119명이 참가한 가운데 SW부문에서는 58개팀, AI부문에서는 279팀이 온라인 예선을 치뤘고, 본선에는 총 24개팀이 진출했다. 예선은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했으며 본선은 8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본선에서 총 24개 팀(SW부문 12개팀, AI부문 12개팀)이 발표평가를 진행했으며, 부대행사로는 포스터 세션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구글 박진호 FSR과 KT 권현기 부장을 초청하여 각 생성형 AI와 함께 하는 나의 진로, 生成의 순간, 실무의 무기가 된다를 주제로 SW기업인 특강이 진행됐다.
충남대학교의 ‘달콤감자들’팀(컴퓨터융합학부 4학년 허재민, 조찬영, 3학년 양종인, 정보통계학과 4학년 김다빈)이 AI부문에서 후원기업상(그렙)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 결과 안내: https://www.swuniv.kr/60/?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7292634&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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